참도(参道)

원본 : 일본 위키피디아(http://ja.wikipedia.org/wiki/%E5%8F%82%E9%81%93)
  참도(참배길)은, 신사와 사원에 참배하기 위한 길이다.

개요

  참도는 일반적으로 영향력있는 신사나 절의 주변에서 자연발생한 문전마을과 세트로 인식되는 장소도많고, 어떤 범위를 「참도」라고 부를지는 장소에 따라 다르며, 각각의 장소의 관습에 의한다. 좁은 뜻으로는 토리이나 산문(절의 정문)따위의 결계내의 통로만을 가리키지만, 넓은 뜻으로는 가도 연변따위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절과 신사에 당도하는 거리 전부를 의미한다. 복수의 참도가 존재했던 절과 신사도 다수 존재한다. 그 경우, 가장 큰 메인(main)참도는 「표참도」따위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예로 도쿄 메이지신궁 부근의 「표참도」는 현재 국도 246호선으로 되어 있고 야구라자와 왕래•다이잔 가도와 메이지 신궁을 연결하는, 메이지신궁에 있어서의 중요 참도이며, 지명이 되어 정착되어 있기도 한다).

  또한 참배를 위해 가도 연변이 휘어져서 절과 신사에 접근해있던 장소도 드물지 않으며, 그 휘어진 주변의 가도 연변을 「참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예→코가네슈쿠 : 미토 가도가 혼도절을 향한 참배 편의 위해서 비틀어 구부린 사례).

참고문헌
神社
寺院
門前町
表参道 (原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