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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몸부림 09 영어의 몸부림이고 싶다...
사실 2주 전쯤부터 토익 단어 공부를 하고 있다. 원래는 2주 전쯤에 써도 될법한 네타이지만 EBSLang의 강의를 어느 정도 듣고 후기도 겸하고 싶어서 늦게 주제로 다뤘다. 사실 영어 공부를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다.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단어 부분에서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말이다. 사실 일본어야 거의 100% 재미로 했기 때문에 아무리 단어에서 고생했다 하더라도 의무감이 들지 않아서 그런지 힘들지는 않았다. 당연히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없었고. 그런데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게 되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한다. 그야 재미로 했으니까. 하지만 영어는 다르다. 재미보다는 의무로 해야 할 상황에 집중이 잘 될 리가 있나;;; 의무로 하면 어느 순간부터 지치게 되더라. 그럴 땐 외부의 도움을..
생활기/백수의 몸부림
2015. 7. 17.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