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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of wisdom.
하는 일도 없이 돈만 쓰고 있습니다. 하하하... 인생 그저 우울할 따름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영수증 2장을 못찍은거 같은데요. 그 2장의 영수증 을 합치면 약 30불정도 쓴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방값... 쉐어룸을 쓰는데요. 키 디파짓 100불, 디파짓 240불, 2주치 방값 240불, 중간에 들어왔기 때문에 4일치 방값 65불이 더 들어갔습니다.
영수증 사진을 올리다보니 배열이 이상해졌습니다... 아무튼, 호주에 온지 1일째 영수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디스토어에가서 유심과 샴푸, 샤워젤을 구매했습니다. 특이한점은 나노머신은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과 샴푸, 샤워젤이 상상이 안될정도로 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충전한 오팔카드. 오팔카드의 경우 구매비용은 없습니다. 저 위의 40달러는 오팔카드에 충전한 가격입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포함되어있는 후불교통카드가 아닌 대부분의 선불교통카드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것과는 다르게 시드니의 오팔카드는 구매비용은 없고 충전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주는 일교차가 너무 큽니다. 한국의 일교차와는 비교도 안될정도... 꼭 외투 하나정도는 챙겨갑시다.
아래의 내용은 http://penna.tistory.com/67 와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26일, 그러니까 NAB 은행에 계좌를 신청한 후 1일 후에 NAB Welcome Letter 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왔습니다만 내용파악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가입을 환영하며 신용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호주에서 신원인증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원인증 방법은 여권을 가져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되어있는 PDF 파일에 기록되어있습니다. PDF 파일에는 계좌번호, 은행계좌 ID, 호주에 도착하여 계좌를 수령하는 방법 등등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수령할 때는 여권이 필요합니다. 은행 위치와 담당자명, 담당자의 이메일, 은행 전화번호도 기재되어있습니다. PDF의 일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대비하여 은행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계좌를 만드는 방법은 구글링과 구글번역기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뒀으니 그것을 보시고 따라 하시면 쉽게 계좌를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부 신청과정 중 빠진 것이 있습니다만 크게 다르지 않으며 붉은색으로 * 표시 되어있는 부분은 꼭 입력해야 할 사항이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꼭 입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NAB : http://www.nab.com.au/계좌 신청서 : https://www.tfaforms.com/197860참조 블로그 : http://belbistyle.blogspot.kr/2014/04/tips-nab_7.html 신청서 작성 후 아래와 같은 이메일이 오니 꼭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