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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D+88 1차 결산
오늘은 뭐라고 해야 할까... 하우스키핑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낸 다음 확인 문자를 보냈는데 이력서를 못 받았다는 문자가 왔다. 그래서 보니 구인광고에는 네이버 이메일을 써놓고 휴대폰 문자답장으로는 지메일로 보내달라는 이야기... 일단 지원해두긴 했는데 이 사람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호주에 와서 지금까지 사용한 금액의 총 결산을 하려고 했는데... 정리했던 것이 다 날아가 버렸다. 그런고로 포기... 대략적인 내용만 적어두겠습니다... 3개월간 식료품으로 대략 550불 사용(먹고 싶은 것 참아가면서 아끼고 아낀 결과입니다.)했습니다. 이외에도 집세(주 120불로 지금까지 1440불 지불), 교통비(약 100불), 통신비(약 90불), 무좀..
생활기/호주 워킹홀리데이
2014. 12. 14.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