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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of wisdom.
편의를 위해 한곳에 기온과 강우량 차트를 모아뒀습니다. 가실 곳을 참조해서 의복류를 준비해가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호주의 경우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북반구에 있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것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호주의 여름은 12월-2월, 가을은 3월-5월, 겨울은 6월-8월, 봄은 9월-11월인 것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기후는 건조함과 굉장히 넓은 국가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도 기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기후,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 이외에도 호주에 가고자 하는 분들은 꼭 그 지역의 기후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첨부한 도시명 : 시드니, 멜번, 에들레이드, 퍼스, 브리즈번, 케언즈, 호바트, 캔버라, 앨리스 스프링스, 브룸, 다윈& 톰 엔드, 골드 코스트입니다. ..
어쩌다 보니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를 가게 되었다. 출국예정일은 9월 16일 화요일이다. 경험도 아는 것도 없다 보니 유학원을 통해서 가게 되었다. 물론 대행수수료도 들긴 하지만 어학원이랑 비자, 항공에 대한 편의는 다 봐주긴 하더라. 애석한 것이 있다면 딱 거기까지라는 것이다. 해외에서 장기간 사는 것은 처음이고 더군다나 어학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유학원을 통해서 가게 된 것이지만, 비자나 항공에 대한 것은 혼자서 신청할 수 있으니까 다소 수수료가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백팩커스(여행자숙소) 예약 정도는 해주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숙소도 본인이 직접 구하라고 한다. 어학원에서 호주나라(http://www.hojunara.com/)라는 곳을 통해서 가격대는 미리 눈여겨두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