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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of wisdom.
각종 양식은 주한일본대사관(http://www.kr.emb-japan.go.jp/visa/visa_working.html)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주한일본대사관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양식은 1. 사증신청서, 2. 이력서, 5. 조사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1. 사증신청서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증신청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기재 예가 있으며 영어 또는 한국어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한국어로 기재했습니다. 또한, 정해져 있지 않은 것 (예로 이용 항공편명, 숙박 호텔, 일본 내 신원보증인의 경우) 미정 또는 없음으로 표기하거나 공란으로 놔두시면 됩니다.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제공하는 샘플에 붉은색 글자로 추가 정보를 기록해뒀습니다만 출력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파일..
일본 워킹홀리데이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서류준비입니다. 물론 대행을 통하면 필요한 서류와 작성법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검토까지 해주며, 대행사에 따라서는 접수와 수령까지 다 해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방에 사는 분들에게는 대행이나 직접 하는 것이나 금액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조 : 백수의 몸부림 13 http://penna.tistory.com/104) 그러나 본인이 서류를 작성하는 데에 언어적 어려움이 없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대사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면 직접 서류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 글을 쓰게 된 목적이 있다면 당연히 블로그의 유입량을 늘리기 위해서... 서류작성을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2015년 12월 2일과 3일 워킹홀리데이를 받기 위해 주한일본대사관(서울)에 갔습니다. 유독 추었는데, 3일은 평소보다 얼마나 춥고 눈은 또 얼마나 많이 내리던지... 게다가 본인의 경우 전주근교에서 살기에 추위를 해치고 전주에서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고속버스 또는 시외버스를 타야 했습니다. 왜인지는 몰라도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 터미널이 가까운데도 시외버스가 2,000원 정도 싸기에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기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시외버스를 타면 서울 남부터미널에 도착하고, 점심은 버거킹에서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제 경우 대행사를 통하는 것이 더 나았지 않나 하는 약간의 후회가 듭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총 3번 주한일본대사관에 들러야 하는..
2015년 4분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운이 50%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저 자신도 운빨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저 같은 경우는 단 한 번에 합격을 하게 되어 정말 운인지 아닌지는 미궁 속으로... 합격 여부는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http://www.kr.emb-japan.go.jp/what/WH_15_04.htm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 밑으로 내려보면 W・H 2015 년 제 4 분기 최종합격자 (번호순) (http://www.kr.emb-japan.go.jp/what/WH_15_04.pdf)이라는 것이 있으니 열어보신 후 대사관에서 받은 신청번호표에 나와있는 번호를 찾아보면 합격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사유서, 이유서를 포함한 서류 준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