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용지원센터 (1)
The star of wisdom.
백수의 몸부림 08 고용센터에서 현금이!!!
오늘(2015년 7월 14일) 아침 아무 생각 없이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조회해봤다. 사실 아무 생각이 없었다기보다는 의자를 너무나도 사고 싶었기 때문에 1주일 이상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다. 백수가 돈이 있어야 뭘 사든가 말든가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름신이 문밖까지 와 있는데 열쇠(=돈)가 없어서 문을 못 열고 있던 것뿐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고용센터에서 25만 원이라는 거금이 입금된 것이다. 저번에 CAP+ 강의에 참여한 대가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전 글에 썼는지는 지금 당장 기억은 안 나지만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했던 강의에 대한 교통비와 식사비를 포함하여 어떤 식으로든 CAP+강의에 참여시키고자 하는 동기유발의 아이템으로 돈을 사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아무튼..
생활기/백수의 몸부림
2015. 7. 15.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