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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of wisdom.
인터넷에서 육종용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마치 남자에게 어마어마하게 좋을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이 궁금증이 일어 여러 가지로 검색을 해봤는데요. 정말 남자에게 좋은지 그리고 얼마나 좋은지 의문이 들어 찾아봤습니다. [주간한국][스마트한의학 218] 보양약(補陽藥)-육종용, 쇄양(鎖陽)(http://daily.hankooki.com/lpage/column/201611/dh20161114070043140840.htm)에 의하면 육종용은 '보양(補陽)과 보음(補陰)의 성질을 모두 다 가지고 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관계로 부작용은 줄어들지만,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고 느리게 나타나므로 종용(從蓉)이란 이명이 있다.'고 합니다. 보양약의 일종으로 '정력약화로 인한 발기부전과 불임, 손발이..
인터넷에서, (때로는 현실에서도) 지적을 받으면 기분이 나쁜 경우는 더러, 아니 생각보다 많다. 왜 지적을 받으면 기분이 나쁠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경험에 비추어보아서 몇 가지 추측을 해보겠습니다. 지적이란 행위가 일어나는 조건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나보다 높은 사람, 예를 들면 학교의 선생님이나 직장 상사와 같은 사람이 '나'와 같이 상대적으로 직위나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지적을 합니다. 여기에서 보면 지적이란 나보다 지식이나 업무상 숙련도가 뛰어난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는 단순하게 일상적으로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지적을 하는 사람은 어딘가에 우월성이 내재하여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적을 받는 사람은 행위나 결과물을 수정..